소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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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이로운 음식
- 곡류군 : 멥쌀, 옥수수, 좁쌀, 찹쌀, 감자, 통밀가루 등
- 어육류군 : 닭고기, 개고기, 양고기, 염소기기, 꿩, 계란, 가자미, 갈치, 도미, 멸치, 명태, 북어, 조기, 장어, 참치, 민어, 미꾸라지 등
- 채소류, 해조류 : 갓, 고사리, 고추, 냉이, 달래, 당근, 마늘, 무, 미나리, 부추, 생강, 시금치, 쑥, 양배추, 쑥갓, 아욱, 양파, 취나물, 파, 피망, 김, 미역, 다시마 등
- 지방군 : 들깨, 해바라기씨, 호두 등
- 우유군 : 산양유
- 과일군 : 귤, 레몬, 복숭아, 사과, 살구, 석류, 오렌지, 유자, 대추, 토마토 등
- 조미료 : 겨자, 소금, 식초, 후추, 카레
- 주류, 차류 : 막걸리, 소주, 커피, 꿀
이롭지 않은 음식
- 메밀, 밀, 밀가루, 보리, 녹두, 고등어, 돼지고기, 꽁치, 오징어, 가지, 수박, 바나나, 참외, 맥주, 빙과류, 냉면 등

소음인 식사법
- 소식하며, 천천히 먹고, 골고루 섭취한다.
-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,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권장한다.
- 음식을 조리할 때 방향성있거나 약간 자극성 있는 조미료를 첨가하면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.
- 성질이 찬 음식, 지방이 많은 음식, 날 것으로 먹는 음식, 음식을 차게 해서 먹는 것을 피한다.
운동요법

체형특성
- 골반, 둔부 및 하지발달, 흉배부 취약
- 어깨가 좁고 가슴이 빈약한 편인 반면에, 골반이 넓고 엉덩이가 발달되어 앉은 자세가 안정감이 있음
-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되고, 다리가 굵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임
- 대부분 왜소하고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
- 전체적인 골격이 작은 편
- 신체구성 상태로는 골격이 취약하고 근육량도 부족
- 체지방은 중간 정도

권장되는 운동방법
- 격렬하고 체력 소모가 많은 운동은 삼간다.
- 중간에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안배하며 천천히 운동을 하도록 한다.
- 낮은 강도(최대수준의 50% 미만)로 운동하며, 조금씩 횟수와 시간을 늘려나가도록 한다.
- 한꺼번에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 동안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.
- 운동 강도는 40% 정도로 하며, 정기적으로 최저 30분 정도, 주 3회 정도의 빈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.
- 전체 신체부위를 골고루 활동시켜주는 운동이 좋다.
- 체력적인 면보다는 정확성을 요구하는 운동이 좋다.
- 장시간의 운동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의 운동이 좋다.
- 수동적이고 소심한 경향이 있으며, 의기소침해지기 쉽다.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‘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’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.
-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와 의욕감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.
- 체조, 줄넘기, 걷기, 가벼운 조깅, 낮은 산 오르기, 윗몸일으키기, 팔굽혀펴기, 자전거 타기, 요가 등

주의사항
- 기초체력이 약하여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(식욕 저하, 피로감 등)가 나타날 수 있다.
- 격렬하고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은 피한다.
-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한다.
- 체력적인 면에서 떨어지므로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, 신체부위를 골고루 활동시켜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.
성정요법(마음다스리기)

- 작고 지엽적인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.
- 자신의 생각에만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지 돌아봅니다.
- 상황에 따른 큰 흐름과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지 돌아봅니다.
-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사로운 인정만을 너무 앞세우고 있는지 돌아봅니다.
- 매사에 너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지 돌아봅니다.
- 생각만 하고 주저하다가 일을 제때에 시작하지 못하는지 돌아봅니다.
-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사로운 인정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.
- 주도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합니다.
-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.
-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